최근에 구입한 전자기기 중에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9세대. 투박한 디자인과 태평양처럼 넓은 베젤, 하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물리 버튼이 매력인 나의 필기머신. 아마 내년쯤에는 단종될 것으로 보이지만, 남은 대학교생활 몇 년 동안은 나와 함께할 듯하다. 아니 아직도 라이트닝 단자 쓰세요? 네! 이제는 테크 시장에서 C타입 단자가 대세가 되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기기들이 라이트닝 단자가 많아서 9세대를 골라도 큰 문제가 없었다. 최신 에어 5세대가 좋아보이긴 했지만, C타입 충전기를 하나 더 챙겨야해서 오히려 더 불편했다. (사실 가격대가 거의 2배로 무시무시한게 더 컸다) ...
간만에 junchive 블로그에 접속했다가 “페이지가 제대로 리디렉션되지 않음. (EOF_ERROR)” 문구를 마주치게 되었다. 잘 굴러가던 블로그가 한순간에 오류가 발생해서 무슨 일인가 살펴봤는데, 일주일만에 해결책을 찾아 고쳤다. 다음에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대비책으로 글을 남겨본다. 시도 1. Localhost에서 돌려보기 Jekyll 구성 상의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Localhost에서 돌려봤는데, 정상작동. 참고로 Terminal에서 bundle exec jekyll serve 하면 됨. 흠… Jekyll 구성 상에서 오류난건 아님 시도 2. gitlab pages 상태 확인 현재 준카이브의 작동방식을 대략적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혹시나 gitlab pages에서 오류가 발생한건 아닌지 확인해보았다. ecrire06.gitlab.io 는 문제없이 정상작동… 흠 여기까지 정상이었다는거지? gitlab repository 상에서 build 과정에서도 오류가 없었으니! ...
문제점: Ubuntu에 이것저것 깔고 언어팩도 깔았는데, VSCode에서 한글 입력이 안되었다. Shift+Spacebar을 눌러도 한영 변환이 안되고 영어 입력만 가능했다. 인터넷 찾아보니 기존에 있는 Code 삭제하고 deb 버전 재설치하라는데, (귀찮아서 ㅋㅋ) 이대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았다. 해결 과정 VSCode Extension에서 Korean 언어팩을 설치한다. Ubuntu Settings에서 Langauge & Region에 들어가 Hangul 언어팩을 설치해준다. 한글 언어팩의 선호순서를 가장 위로 둔다. IBus 한글 설정에 들어가 한영전환키 추가를 눌러 원하는 키를 누르고, 나머지는 제거해준다. 만능 재시작. 여전한 문제… Ubuntu 키보드 배열상에서 한/영 키가 Right_Alt 로 인식되어서 타자를 빨리 치다보면 Alt 기반 단축키 들이 자기 멋대로 작동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약간 불편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설정에서 관련 단축키들을 모조리 수정해주기에는 너무 귀찮다. 이대로 쓰다가 정 불편하면 몇 개만 바꾸는 식으로 써먹어야겠다. ...
I’m newbie to Linux(Ubuntu) ecosystem, and I had a trouble in pairing bluetooth keyboard; Logitech K380. The device was not showing on the bluetooth list. So, I had to connect it manually. The specs are the following. Keyboard: Logitech K380 OS: Ubuntu 22.04 LTS Computer: LG gram 13 How To Solve Make sure to turn on your keyboard. Press the bluetooth button in or to find new device. Enter bluetoothctl module in your terminal. ...
프로그래머스에서 제공하는 코딩 기초 트레이닝 문제들을 모두 해결했다!! Level 0 Basic 문제들을 클리어했더니 킹받게 생긴 머쓱이 스탬프를 쾅! 찍어준다 ㅋㅋ (귀여우니까 봐준다) C++ 공부를 8월 1일에 시작했으니까 기본 문법 익히는데 일주일, 기본 문제들 모두 해결하는데 일주일이 걸렸다. 아무래도 python에서 익혀온 코딩 경험치가 있다보니 금방 익힐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C++가 어렵진 않았고, 다만 Standard Template Library (일명 STL)을 익히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변수 선언하고 사용해야한다는 점은 생각보다 직접 사용해보니 까다롭진 않았다. 물론 세미콜론(;) 붙이는건 귀찮긴 하지만(…) 손에 익어서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