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Jekyll에서는 markdown(마크다운)내에 HTML 코드를 집어넣어도 자동으로 알아서 렌더링을 시켜주었다. 그래서 onedrive 같은 곳에 이미지를 업로드해두고 markdown 코드 안에 바로 html img을 집어넣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Hugo에서는 HTML 코드를 안전하지 못하다(unsafe) 판단하고 무시하고 넘어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링을 진행했다.
Solution
생각보다 해결 방법은 단순했다. HTML에 수정을 가할 필요는 없었고, Hugo의 config 파일에 들어가 renderer의 허용 정도만 바꾸어주면 완성! 본인이 사용하는 config 파일에 따라서 아래 코드를 취사선택해주면 된다. 일일히 400개의 포스팅에 들어가서 img 태그를 손봐야하나 우려했지만, 그건 경기도 오산이었다^^
config.toml
[markup]
[markup.goldmark]
[markup.goldmark.renderer]
unsafe = true
config.yaml
markup:
goldmark:
renderer:
unsaf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