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에서는 처음으로 파일을 읽고 쓰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텍스트를 입력받아서 실제 파일을 만들고 저장할 수 있는건데, 참 신기했다. 요새 파이썬 업무 자동화 관련 책들이 참 많은데, 대부분 파일들을 가지고 엑셀이나 분류 작업을 자동으로 시키는 방식을 택한다. Tiny Python Projects의 저자의 경우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밝힌다: 나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업무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된 노하우들을 이 책에 담았다. 그래서 파일을 파이썬으로 다루는 연습을 통해서 반복작업을 단순화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